50대 주부입니다.
항상 해외 여행을 패키지로만 가다가 가이드 없이 가족들과 자유 여행을 떠나고 싶어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들의 무료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그중에서도 시원스쿨이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도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많은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배운 적 없다보니,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설렘 반 ,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초보자이다보니 아무래도 너무 길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짧고 이해하기 쉽게 핵심만 딱딱! 짚어주는 강의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와 영어에 대한 두려움 사라지고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문법 위주이거나 실제 회화와 동 떨어진 것이 아니고 정말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우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맞는 표현이나 어법을 설명하는 방식이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ㅎㅎㅎ
스마트폰 어플로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데, 특히 저는 식사 준비를 하거나 청소 등 일상생활 속에서 틈틈히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귀가 트이고 강의를 이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듣다보니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 여행은 갈 수 없지만 그동안 더 열심히 공부해서 코로나 종식되자마자 해외로 꼬고!!하고 싶네요^^
여행 괸련 강의도 아주 많아서 해외 가서도 유용할 것 같아요.
시원스쿨 짱짱!!!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